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마스크'를 노마진으로 판매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번에 판매할 수량은 5천개로, 향후 수급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추가로 노마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또 오는 17일 백화점 정기휴점을 맞아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벌인다.
이와 함께 고객 접촉이 많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고객쉼터, 브랜드 매장 등 공용 공간 15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