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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15명 늘어 총 1261명…2명 퇴원

보건/의료

    코로나19 확진자 115명 늘어 총 1261명…2명 퇴원

    26일 오전보다 115명 늘어 총 1261명 확진
    대구와 경북 확진자 수 1027명 달해
    확진자 중 치료 끝난 2명 퇴원…국내 퇴원자 총 24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5명 추가돼 모두 1261명으로 확대됐다. 확진자 중 2명은 치료가 끝나 퇴원이 결정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9시 기준과 비교해 115명이 늘어 모두 12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추가 확진자도 대부분 경북과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북에서 49명이 추가됐고 대구에서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전국 확진자 추이를 보면 △대구 710명, △경북 317명, △부산 58명, △경기 51명, △서울 49명, △경남 34명이다.

    이어 △광주광역시 9명, △강원 6명, △대전 5명, △충북 5명, △울산 4명이며 △인천, △충남, △전북이 각각 3명이다. 이외에도 △제주 2명, △세종과 △전남에서도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다.

    확진자 중 2명은 이날 치료가 끝나 퇴원이 결정됐다. 격리해제가 이뤄진 환자는 37번 확진자(48세 남성)와 51번 확진자(62세 여성)이다. 치료가 끝나 퇴원하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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