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코로나19 재발한 25번 감염자는 46년생으로 고령인데 면역이 저하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 중앙임상위원회 자문을 통해서 사례 검토. 면역이 워낙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에서 상당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인 같으면 항체 등에 면역이 형성됨으로써 재침입했을 경우에 방어 가능할 수 있었을 테지만 그것이 어려웠거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하지 않은 상태 아니냐는 일부 전문가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