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 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아무도 모른다'(연출 이정흠, 극본 김은향)는 시청률 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8.25%로 집계됐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
'아무도 모른다'는 '아이'와 '어른'을 핵심키워드로 한 사회적 메시지를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라는 형태로 풀어내는 드라마다. 극 중 아이들의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물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던질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