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30)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격려의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함께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낸 1억 원과 팬의 모금액을 더해 1억850만 원을 코로나19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