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상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연상은 전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친지 등만 모여 치러진다.
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해외로 예정했던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연 전 아나운서는 XTM, Sky Sports 등에서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