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다리이엔티 제공)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엽문 4: 더 파이널'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화 '엽문 4: 더 파이널'(감독 엽위신)은 지난 4일 관객 8288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3533명이다.
'1917'(감독 샘 멘데스, 2월 19일 개봉)은 5683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72만 9732명이다.
3위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는 5010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6만 6420명을 기록했다.
토요일인 4일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4만 263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