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전경. 호남대 제공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재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관련 신기술 릴레이 맞춤형 특강을 잇따라 개최한다.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 연구소(소장 백란)는 지난 15일 '인공지능의 개념과 그의 응용'을 주제로 온라인 1차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5월에 예정된 2~4차 특강은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까지 강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5월 3일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차 특강을 시작으로 3차(5월 6일) '빅데이터와 에너지활용 사례', 4차(5월 17일) '인공지능과 의료융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 연구소는 특강과 논문집 발간 외에도 최고의 신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공지능산업, 인공지능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교직원 대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