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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 종합대학 화중사범대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난 7월 22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를 방문하고, 학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방문의 화중사범대학의 Summer Campus Plan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이버대학교를 견학하고, 한국 대학생들과의 만남과 토론을 통해 사이버대학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원격 교육학생 교류, 공동연구, 공동 학술회의 개회, 교환학생 운영 등을 협의하였다.
이로써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화중사범대학교의 재학생은 양대학의 사이버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면 중국으로 유학도 갈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은 현재 ''''Creative Global Leadershi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명문대학인 화중사범대·산동대·복단대·대외경제무역대학, 중국해양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있다.
앞으로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들과 협약을 확대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교환학생 및 어학 연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