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광천전통시장에서 지난 26일 열린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 행사에서 개그맨 이용식과 가수 원혁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뽀식유랑단)'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8번에 걸쳐 전국 전통시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공연에선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도 동참해 한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판 이벤트를 펼쳤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