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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평양 릉라유원지 3번째 시찰"

"릉라도를 중심으로 모란봉과 문수지구를 연결하는 삭도와 수족관건설 진행"

김정은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준공을 앞둔 평양 릉라인민유원지를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 제1비서는 유원지 안에 만들어진 미니골프장과 물놀이장, 곱등어(돌고래)관 등을 돌아보고 릉라인민유원지를 본보기로 온 나라에 인민의 사상감정과 미적 지향과 요구에 맞는 건축물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군인건설자들은 곱등어관, 물놀이장, 유희장 등 1단계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낸 데 이어 릉라도를 중심으로 모란봉과 문수지구를 연결하는 삭도와 수족관건설 등 2단계 개발사업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김 제1비서의 현지지도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최태복·박도춘·김영일·김양건·김평해·문경덕 당비서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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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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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2023-10-09 18:20:31신고

    추천0비추천1

    민주노총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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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조용한산책2023-10-08 14:12:09신고

    추천3비추천12

    이런일이 계속 되어도 그때뿐. 윤정권하에 일어나는 노동자탄압 차별 불법은 묵인되고 기업의 불법 노동강요는 용인된다. 뻔하게 일어날 일을 예측했음에도 지난 대선에 윤을 지지하고 투표한 노동자들이 한 둘이 아니다. 나 아니면 괜찮다며 엉망진창 권력을 휘드르는 윤정권을 아직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면 더 이상 이 나라는 가망이 없다.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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