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만에 끝난 尹 비상계엄…탄핵 넘어 '내란죄' 적용될까[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계엄 해제를 발표했다, 국회가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한 데 따른 조치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했지만, 45년여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탄핵은 물론 군을 동원해 국회를 장악, 무력화하려고 시도한 정황 등이 내란죄에 해당한다
2024.12.04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