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사건/사고 법조 교육 보건/의료 인권/복지 날씨/환경 인물 노동 사회 일반
전공의대표 "尹, 올 2월부터 계엄령과 마찬가지인 복귀명령" 전공의단체 대표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당시 사직전공의 등의 48시간 내 복귀를 압박하며 '위반 시 처단'하겠다고 한 포고령을 두고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를 반(反)국가세력, 범죄자로 규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12.04 15:44
의대 교수들 "尹 하야하라"…의협 회장 후보들 '전공의 처단'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에서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4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은 국민에 대한 탄압을 당장 멈추고 하야하라"고 밝혔다. 2024.12.04 14:45
보건노조 "이제는 尹 탄핵의 시간…무기한 파업투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이제는 탄핵의 시간"이라며 '무기한 파업'으로 윤 대통령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12.04 10:03
의협, 계엄령에 "'파업 중'인 전공의 없어…절대 피해 없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등 의료인의 의무 복귀' 조항이 논란이 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사직전공의는 해당 명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이번 계엄령으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료인들은 '정상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4 01:27
急계엄령에 담긴 '전공의 48시간 내 복귀'?…의료계도 들썩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등 의료인의 의무 복귀' 조항을 두고 의료계도 동요하는 모양새다. 2024.12.04 01:05
내년 1월 의사협회 회장 선거 '5파전'…'강경파' 다수 나서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임기 6개월 만에 탄핵당하면서 내년 1월 예정된 의협 회장 보궐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전날부터 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의협 회장 선거 후보 등록 신청 결과 후보자 5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2024.12.03 16:57
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 시 진료비 본인부담 '0' 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산모의 복부·자궁을 수술적으로 절개해 태아를 출산하는 시술)을 하는 산모는 진료비가 무료다. 보건복지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2024.12.03 12:28
50대男·20대女 흡연율 크게 늘어…10년간 비만 증가 최근 10년간 성인 남자 흡연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추세였지만, 지난해에는 남녀 모두 흡연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관한 2023년 통계를 3일 발표했다. 2024.12.03 11:46
여의정 협의체 와해에 환자단체 "의료개혁, 강력 추진해야" 의료계 단체들의 탈퇴로 출범 20일 만에 와해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환자단체가 "절망의 늪에 빠져들었다"며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2024.12.03 10:42
현장 지키는 의사에 '부모 욕'까지…복지부, 경찰 수사 의뢰 의사들이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를 향해 신상털기와 원색적 비난을 일삼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정부는 즉각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수련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는 A씨는 자신의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집단 린치를 폭로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2024.12.03 10:09
장내기생충 감염률, 전년대비 소폭↑…하동·구례 등 '최고치' 방역당국이 올해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5% 미만의 감염률을 기록했으나, 낙동강 및 섬진강 유역 일부지역은 아직도 10% 이상의 높은 장내기생충 감염률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4.12.02 12:00
복지장관 "감액예산 확정 시 의료공백 따른 국민불편 가중"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야당의 '감액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의료공백에 따른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정부의 의료개혁도 난관에 부딪힐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4.12.02 11:45
"크리스마스 선물" 주겠다더니…'여야의정 협의체' 빈손 해체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협의체에 의료계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대한의학회(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협의체에서 나오기로 하면서다. 2024.12.02 05:00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EXIT…"정부·여당, 해결 의지 無"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 대표로 참여하고 있던 대한의학회(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협의체에서 나오기로 했다. 이에 협의체는 출범 3주 만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2024.12.01 16:42
[영상]치매 예방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5가지[의사결정] 치매는 발병 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밖에 없는 질환이다. 하지만, 치매는 다른 질환에 비해 발병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란셋위원회는 2024년 보고서에서는 14가지 치매 발병 요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보고서에 제시된 14가지를 막으면 약 45%의 치매 발병 확률을 줄일 수 있 2024.11.29 16:34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