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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탄핵 막아야…배신자 나와선 안 돼"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탄핵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12.04 16:41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열린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이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류 청장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대구지역 구청장과 군수를 대표해 각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논의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2024.12.04 16:02
尹 계엄령에 반발…전국으로 번지는 "윤석열 퇴진" 6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한 가운데 비상계엄 선포를 주도한 윤 대통령의 사퇴와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2024.12.04 15:58
檢 '구미 교제살인' 서동하 기소…살인 대신 보복살인 혐의 적용 헤어진 연인을 살해한 미용사 서동하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의 혐의로 서동하(34)를 구속 기소하고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2024.12.04 15:52
대구 백일해 환자 최고 유행했던 해의 37.6배…마이코플라스마도 확산 최근 여러 급성 호흡기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대구의 올해 백일해 환자는 1540명에 달했다. 2024.12.04 15:36
대구 시민단체 "윤석열 대통령 내란음모 수사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4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하야하고, 사법당국은 윤 대통령의 내란 음모에 대해 수사하라"고 밝혔다. 2024.12.04 14:30
경북도의회 "비상계엄 사태 엄중…민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경상북도의회는 4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내 "지난 3일 밤 발생한 국가 비상계엄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경북도의회는 본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04 14:27
대구변호사회 "대통령 본인과 비상계엄 관여한 전원 법적책임져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대구지방변호사회가 4일 오후 또다시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법적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번 비상계엄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통령 본인은 물론 이번 사태에 관여한 전원에 대해 상응하는 법적책임을 질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4.12.04 13:49
"대통령 탄핵? 설마 그런 참사 있겠나"…TK 정치권도 당혹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염 선포와 해제 여파로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TK 정치권도 혼란에 휩싸인 분위기다.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과거와 유사한 참사가 또 일어나겠느냐면서도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2024.12.04 13:01
'보수의 심장' 대구 광장에서도 "내란범죄자 윤석열 퇴진하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후폭픙이 거센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정당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4일 오전 9시 20분 동대구역 앞 광장. 지역 각계 인사 100여명이 '정치 실패 속에 국민들만 괴롭다', '서민경제 망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내걸고 광장을 메웠다. 2024.12.04 12:35
TK지식인들 "계엄은 정신 나간 짓"…경북대 비상시국회의 구성 집권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 지식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계엄령 발표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며 강력 규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심야 계엄령 발동은 절차적 정당성은 물론이고 헌법에 규정된 계엄령 발동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는 행위로 내란의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2024.12.04 11:43
대구촛불행동 "불법 비상계엄은 내란죄…윤석열 탄핵하고 체포해야" 간밤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대구촛불행동이 4일 긴급 성명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으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2024.12.04 10:05
이철우 "비상계엄 해제 다행…동요 말아 달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라고 불안하셨을텐데 계엄이 해제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4일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담화문을 발표해 "우리 경북은 국난의 위기마다 앞장서 극복해 온 지역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단합해 헌정 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2024.12.04 10:01
홍준표, 비상계엄 선포에 "경솔한 해프닝…유감" 홍준표 대구시장이 간밤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대해 비판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라며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고 밝혔다. 2024.12.04 09:13
시민 혼란에 빠트린 한밤 비상계엄 선포…대구서도 강한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한밤 중에 비상계엄을 선포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가운데 계엄 선포 직후 지역에서도 강한 반발이 일었다. 2024.1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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