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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전주명예관찰사에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장 전북 전주 평화사회복지관 전길배 관장이 전주명예관찰사를 맡는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전길배 관장의 제4대 전주명예관찰사 위촉을 심의·의결했다. 2024.12.04 16:35
전주교대 교수협 시국선언 "尹 즉각 사퇴하라" 전북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전주교대 교수협의회는 4일 시국선언을 하며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가 민주적으로 진압됐다"며 "윤 대통령과 그 추종세력은 군대를 동원해 국회에 난입하는 등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꾸짖었다. 2024.12.04 16:35
尹이 쏘아올린 '계엄령 후폭풍'…"민주주의 근간 흔들려" 탄핵 심리 고조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비상계엄 선포로 정치 생명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간의 실정으로 시작된 야권과의 대립각에 이어 6시간의 '비상계엄'에 대한 후폭풍이 내각 총사퇴로 고조되며 국정 동력이 상실한 상황이다. 대통령이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계엄군을 내세워 국회 장악을 시도한 것을 두고 각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2024.12.04 16:34
"계엄의 밤 저물고 심판의 날 밝았다"…5개 시도지사 尹퇴진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의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쿠데타'로 규정하고 "즉시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국회 앞에서 열린 시국대회에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2024.12.04 15:43
전북서 전교생 10명 미만 학교 증가 전교생이 10명 미만인 전북지역 초중고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5~2027년 연평균 학생 수가 9명 이하인 학교는 총 38개교로 예상된다. 2024.12.04 15:19
서거석 전북교육감, 계엄 사태에 "교직원 교육활동에 전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계엄령 선포 및 해제를 놓고 "모든 학교는 학사일정을 정상운영하고, 학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본청 간부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정상화됐다"며 "교육청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흔들리지 않고 교육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14:30
尹 비상계엄 규탄 나선 전북도의회…국민의힘 소속은 '무응답' 국민의힘 이수진 도의원을 제외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소속 의원 39명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에서 물러나고, 불법 계엄령을 조장해 사실상 내란죄에 가담한 인사들은 반드시 처벌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12.04 13:30
'윤석열 퇴진' 시위대, 집회 영상 찍던 경찰과 '마찰'[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국회의 의결로 해제된 가운데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퇴진을 촉구했다. 거리를 메운 1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과정에서 시위대를 촬영하던 경찰과 마찰이 발생했다. 2024.12.04 13:30
전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은행 융자 이자 지원 전북 전주시가 고물가에 따른 내수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약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2024.12.04 13:29
"尹, 내란죄 물어야"…각계각층 입모아 비상 계엄 '비판'[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 중 비상계엄 사태로 각계각층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4일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충경로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내란 범죄자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집회 측 추산 이날 집회에는 100여 명이 모였다. 2024.12.04 13:29
"5·18 악몽 연상…내란죄 尹 퇴진하라" 野 전북 정치권, 성토 봇물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을 종북세력으로 몰아세우며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전통적 야권 강세인 전북지역 정당들은 체포, 하야, 탄핵을 촉구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하야와 즉각 체포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12.04 13:29
"尹 국민의 심판 면치 못할 것!" 잇단 사퇴 요구 성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을 두고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 단체가 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 사퇴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4 13:28
군산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내년 1~2월 신청 접수 전북 군산시가 내년에 지급할 군산비행장 인근의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접수한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비행장 인근 군소음 피해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 주민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산시 환경정책과,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피해 보상금을 신청하면 된다. 2024.12.04 13:27
이성윤 "윤석열 비상계엄, 제 정신 아니다…이제는 탄핵"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은 4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며 "이제는 탄핵이 남았다"고 밝혔다. 2024.12.04 10:58
우범기 전주시장,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시민과 함께할 것"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4일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시민의 안녕과 민주주의 정의 실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주시의 핵심 가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2024.12.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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