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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비닐하우스 화재…창고 2동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 4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용도로 쓰던 파이프 구조의 비닐하우스 1동(약 15평)과 패널 구조 저온창고 1동(약 6평)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시간 만인 오후 1시 16분쯤 진화됐다. 2024.12.04 16:55
이강덕 포항시장 "비상계엄 선포에 깊은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유감을 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SNS를 통해 "초유의 계엄 산포와 해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느꼈을 혼란과 불안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4.12.04 16:50
남한권 울릉군수, 2025년 군정운영 4대 방향 제시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는 지난 3일 '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성과 및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남 군수는 군정 주요 운영 방향으로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의 도약 △100만 관광 울릉의 기틀 조성 △1만 5천 인구회복 △소통과 공감하는 변화된 울릉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2024.12.04 16:31
한국기자협회 "尹, 하야하고 내란죄 처벌 받으라" 대구경북 기자협회를 비롯한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조속히 하야하고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성명서에서 지난밤 갑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걱정과 불안에 떨었다고 지적했다. 2024.12.04 16:14
경북도의회 "비상계엄 사태 엄중…민생 안정에 최선" 경상북도의회는 4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일 밤 발생한 국가 비상계엄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경북도의회는 본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04 16:02
"윤석열은 내란음모 현행범" 경주지역 대학서 대자보 붙어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면서 경주지역 대학 캠퍼스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게시됐다. 진보당경주시위원회에 따르면 경주에 있는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원효관 정문에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비판하고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나붙었다. 2024.12.04 15:48
포항 한동대-선린대 YMCA, 하천정화 등 봉사활동 펼쳐 경북 한동대YMCA(회장 정하영)와 선린대 YMCA(회장 천예원) 회원 30여 명은 지난 10일과 24일 ESG 활동의 일환으로 EM 흙공을 만들어 흥해 곡강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4.12.04 14:30
엠에스엔터테인먼트, 캐롤송 '크리스마스 타임' 발표 대구·경북지역 최초 연예기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엠에스')는 성탄절을 맞이해 캐롤송 'Christmas Time(크리스마스 타임)'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24.12.04 14:13
민주당 경북도당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사퇴하라" 1979년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의 저지로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민주당 경북도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했고, 군용 헬기와 장갑차가 서울 시내에 진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2024.12.04 11:49
포항 아파트 공사장서 60대 추락…심정지 이송 4일 오전 10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벽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2024.12.04 11:09
'45년 만의 계엄'…포항 시민단체들 "尹, 즉각 퇴진하라" 1979년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의 저지로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4일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국가·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정권은 즉각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2024.12.04 10:55
이철우 경북도지사 "계엄 해제 다행…민생 챙기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 담화문을 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4일 담화문을 내고 "도민 여러분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라고 불안하셨을 텐데 계엄이 해제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4.12.04 10:39
한밤 중 '비상계엄'에 보수 경북서도 비난 빗발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 의결로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도 비난과 비판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의 요구로 6시간 만에 해제된 4일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2024.12.04 10:24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에 경북 동해안 국회의원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경북 동해안 지역 국회의원은 참여하지 않았다. 4일 새벽 1시쯤 국회에서 이뤄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는 야당 의원 172명과 여당 의원 18명이 참여했다. 2024.12.04 09:40
김정재 국회의원, 2024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2일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주최하는 2024자유의밤에서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자유경제입법상 △자유경제자치대상 △자유기업인상 △자유경제교육상 △자유등대상 △자유인상 으로 총 6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2024.1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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