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감리교, "일부단체 기자회견 교단 입장처럼 왜곡" TV 조선에 사과 요구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TV조선이 지난 25일 감리교 일부 단체의 기자회견을 인용 보도하면서 감리교단이 마치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것처럼 비춰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2025.03.30 18:37

개신교계, 사순절 시국예배…"헌재는 정의롭고 책임 있는 판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해 온 개신교 사회선교 단체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향린교회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사순절 시국예배를 드렸다.   지난 해 12.3 비상계엄 이후 9번째 시국예배이다.  2025.03.29 19:28

산불 피해 후유증 심각…장기적인 재건 계획 세워야 [앵커] 모처럼 단비가 내리며 산불 진화 작업에도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2025.03.28 22:15

감리교, 산불 피해 성금 2억 원 긴급 지원…모금·재난지역 봉사활동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어제(20일) 제36회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감은 다음 달 6일 한국 개신교 140주년 기념주일에 산청과 의성, 울주, 울진, 영덕, 안동 등 산불피해 지역 지원 성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모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025.03.28 18:41

[단독] 근우회 이희자 회장, 옥중 이만희 교주 병보석 로비?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이 지난 2020년 방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던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병보석을 위해 활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희자 회장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독대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2022년 1월 신천지 간부 텔레그램 대화방에 두 사람이 만났다는 내용이 사진과 함께 언급됐었다.     2025.03.28 18:28

대형산불 교회 피해도 심각… 기독교계 지원 이어져 [앵커] 경북지역 대형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있는데요. . 2025.03.27 22:08

젊은이들 많은 도심 속에서 기독교 역사를 잇는 '신촌순례길' 조성 [앵커] 젊은이들이 많은 도심 속에서 기독교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순례길이 조됐습니다. 2025.03.27 19:07

교계, 영남 산불 피해 복구 모금 시작…"함께 극복하자" [앵커] 교계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2025.03.27 19:03

최악의 산불 피해… 교회협·한교봉 긴급 현장방문 [앵커]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계속해서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5.03.26 22:42

개신교계, "누구를 위한 헌재인가?" 윤석열 파면 촉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 밖으로 오래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해온 목회자들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헌재의 결단을 촉구 하고 나섰다.   2025.03.26 19:30

감리교, 다음 세대 신앙교육 앱 '미콘' 선보여…1천 여개 관련 동영상 수록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5일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미콘'을 선보였다. '미콘'앱은 기감 교육국과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이 지난 4년동안 개발한 신앙교육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활용할 수 있는 1천 여개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2025.03.26 18:47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 "헌법재판소의 바른 판단 믿어보자" [앵커]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과 달리 오랫동안 지연되면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025.03.26 18:32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 명령…"한학자 통일교에 적지 않은 영향 미칠 것" [앵커] 일본 법원이 오늘(25일) 영감상법으로 인한 고액헌금 논란을 빚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에 대해 법인 해산 명령을 내렸습니다. 2025.03.25 19:31

예장개혁(등촌동), 다락방과 결별 선언 [앵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일명 다락방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등촌동)가 돌연 다락방과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다락방을 회원으로 영입했다가 갑작스레 결별을 선언한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025.03.25 15:00

서울광염교회 성경으로 선교, 41개 나라에 26만4천여 부 기증 [앵커]   선교초기 우리말로 번역된 성경이 민족 복음화에 큰 힘이 됐죠. 2025.03.24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