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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빠져도 최강' 우리銀, 국내 선수만으로 2연승
아산 우리은행이 외국인 없이 국내 선수들만으로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 2018-12-16 오후 9:10:20
'나상호·김준형 연속 골' 벤투호, 김학범호에 승리
형님들이 아우들을 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2대0으로.. 2018-12-16 오후 8:56:43
"더 집중했다" 양홍석의 폭발적 에너지, KT 위기 막았다
농구공이 림을 맞고 높이 튀어오를 때마다 양홍석도 함께 뛰어올랐다. 만 21세의 나이로유망주를 넘어 팀의 주축이 되어가고 있는 양홍석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2018-12-16 오후 6:01:02
전자랜드 다발 3점포, 이정현 버틴 KCC 압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2개의 순도높은 3점포를 터뜨리며 단독 2위를 지켰다. 전주 KCC 이정현도 분투하며 맞섰지만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 전자랜드는.. 2018-12-16 오후 5:51:09
'韓 탁구 살렸다' 장우진-임종훈, 왕중왕전 우승
장우진(미래에셋대우)-임종훈(KGC인삼공사)이 올해 탁구 왕중왕전에서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2018-12-16 오후 5:28:30
배드민턴 '쌍둥이 자매' 파워 빛났다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일주일 동안 펼친 열전이 마무리됐다. 특히 가장 어린 연령대에서 쌍둥이 파워가 빛났다. 2018-12-16 오후 5:07:57
KT 양홍석-김민욱, 양궁농구에 높이를 더했다
부산 KT의 농구를 '양궁 농구'라고도 한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1997년 KBL 출범 이래 3점슛 시도가 가장 많은 시즌(팀 평균 23.4개)이다. KT는 평.. 2018-12-16 오후 4:59:47
코트 복귀 자청한 KT 로건, 햄스트링 통증 재발
주말 코트 복귀를 자청했던 부산 KT의 외국인 가드 데이빗 로건이 다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2018-12-16 오후 4:29:29
베트남 재벌도 박항서 매직에 흥분 "내가 연봉 지급하겠다"
"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지급하겠습니다."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들썩이고 있다. 베트남 최고 재벌은 베트남축구협회(VFF)와 상관 없이 "박항서 감독의 연봉.. 2018-12-16 오후 2:16:14
롯데, 부산 고교팀에 피칭머신 지원
프로야구 롯데가 연고지역 고교 야구부에 용품을 지원했다.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고교 야구부 피칭머신 지원 행사를 열었다. 학교 자.. 2018-12-16 오전 11:23:03
'SNS 구직 재개' 해커 "호명될 때까지 몸 만든다"
프로야구 넥센과 재계약이 불발된 외국인 우완 에릭 해커(35)가 다시 SNS 상에서 구직 활동에 나섰다. 해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트니스센터를 배.. 2018-12-16 오전 11:09:29
'생애 첫 WC 金' 엄천호, 男 매스스타트 1위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엄천호(스포츠토토)가 생애 첫 남자 매스스타트 월드컵 첫 금메달을 따내며 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18-12-16 오전 10:43:48
"박항서 열풍은 무한루프" 스즈키컵 결승 시청률도 '매직'
‘박항서 매직’이 국내에서도 기념비적인 시청률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2018-12-16 오전 10:31:08
"노장의 힘 증명했다" 베트남 언론의 박항서 집중 조명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축구니까요." 박항서 매직이 스즈키컵 우승이라는 결말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을 때만 해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2018-12-16 오전 10:08:26
베트남 새 역사 쓰는 박항서 매직 'FIFA 랭킹 新 보인다'
박항서 감독은 작년 10월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겸임하는 조건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3개월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 2018-12-16 오전 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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