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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아카데미 소속 대학생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서적들을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독도아카데미 소속 대학생들은 '다케시마의 날'(22일)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술국치 100년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대표단 성명서’를 발표하며 “한일강제합병조약이 무효이며 일본이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란 이름으로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행위 역시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