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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웹툰 서비스(http://www.ahnlab.com/kr/site/event/event/webtoon.do)를 이용한 좀비PC 방지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3.4 디도스 공격 때 공격에 이용된 것이 주로 개인 PC였다는 점에 착안해 ''내 PC를 구해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개인 PC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개인 PC사용자들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스토리 기반의 웹툰을 제작해 주1회 4주간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민성희 온라인사업팀장은 "정보에 재미를 더한 이번 캠페인으로 개인 사용자의 보안의식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공익캠페인을 지속하고 보안의식을 널리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estNocut_R]
한편, 이번 웹툰 제작은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과 대한민국 컨텐츠어워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하일권 작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