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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KT "와이브로4G 무제한 즐겨라"

    스마트폰 ''이보 4G+''와 태블릿 ''플라이어 4G'' 다음달 1일 출시

    KT가 국내 최초로 전국망 커버리지의 4G네트워크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KT는 3G,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와이브로4G까지 지원하는 HTC의 스마트폰 ''이보 4G+''와 태블릿 ''플라이어 4G''를 다음달 1일 출시하고, 고객들은 추가요금 없이 3W(WCDMA, WiFi, WiBro 4G)네트워크를 하나의 요금제로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보 4G+를 5만5천원 이상 i형(3W) 요금제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3G뿐만 아니라 추가요금 없이 와이브로4G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5만5천원 미만 요금제 가입 고객들은 각 요금제 별로 제공되는 3G 데이터량 보다 1.5배 많은 데이터를 와이브로4G와 배분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BestNocut_R]

    플라이어 4G 구입고객은 이용패턴에 따라 와이브로 콤보 요금제를 월 1만원부터 2만4500원(2년 약정 구매시, 할인 후 금액)까지 선택하면 3G와 와이브로를 1:5 제공비율로 조절해 쓸 수 있으며, 와이브로만 사용할 경우 최소 2.5GB에서 최대 20GB까지 사용 가능하다.

    HTC는 또 국내 최초의 4G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단독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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