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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눈물

'시골의사'의 눈물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 단일화 협상 발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포옹을 한 뒤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당초 무소속 출마를 검토했던 안 원장은 박원순 변호사가 "시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출마 포기 선언과 함께 박 변호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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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솜씨꾼2025-04-03 20:38: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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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조문대로 라면 8대 0으로 탄핵은 절대 못 피해 간다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
    사실, 절대로 기각이나 각하가 나 올 수 없지만, 만약 나오더라도 수사했던 부서와
    재판부 사이의 일이라, 그것은 추후에 별도로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것이지, 그런
    말 같지 않은 이유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일단, 탄핵 인용을 하고, 기각이나 각하의 소지를 불러들인 담당자를 처벌하면 된다.
    요 앞전에 윤석열을 탈욕 시킨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폭동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