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이 24일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청은 이 청장의 대기 발령에 대해 "지방경찰청장 신분을 유지하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임 경기청장은 다음주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후임 청장에는 김기용 경찰청 차장과 서천호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