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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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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인 윤금순 당선자가 당선자직 사퇴를 선언했다.

윤 당선자는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비례대표 당선자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윤 당선자는 자신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조직후보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같이하며 당선자로서 저 자신도 함께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경선 자체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한다"며 "순위 경선에 참여한 비례후보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여농은 이어 "통합진보당 당대표단 전원은 사퇴해야 한다"며 "당대표단은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 가장 무거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통합진보당은 지난 4·11총선에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고 이 가운데 6명이 당선됐다. 당선자 가운데 윤 당선자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당 내 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가 됐다.

[BestNocut_R]이런 가운데 비례대표 1번인 윤 당선자가 자진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이석기·김재연 당선자도 사퇴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비당권파는 외부영입이나 전략공천을 제외하고 당 내 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14명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당권파는 부정선거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힌 뒤에 비례대표 후보 사퇴 문제를 정리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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