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조준호 전 대표 수술, 전신마비 가능성도

ㅍㅍ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때 폭행을 당한 조준호 전 공동대표의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실은 목 관절의 수액이 이탈하는 등 디스크 증상이 있어서 조 전 대표가 16일 오전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담당 의사의 소견에 의하면 조 전 대표는 목에 또 충격을 받을 경우 증상이 악화돼 몸 전체가 마비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대표는 이에 따라 목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뒤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며, 완치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대변인실을 설명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