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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출마하면 도지사직은 사퇴하는게 원칙"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김두관 경남지사가 "출마할 경우 도지사직은 사퇴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23일 오전 경남도청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원칙적으로, 도정수행과 당내경선을 동시에 잘 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문수 지사가 경선에 나서면서 도지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힌것과 대조적이다.

대권출마 결심과 관련해서는 "도민들의 양해와, 공동지방정부를 구현해 온 기구나 단체, 정당에서 흔쾌히 양해를 해 줘야 몸이 가벼운데, 그런 점에서 고민이 많다"며 "더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은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6월 9일 새로 꾸려지는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당의 요구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교수 영입문제에 대해 김 지사는 "훌륭한 며느리를 모시려면, 집안의 아들부터 잘 준비시키고 갖춰야 한다"며 "우선 당내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표의 확장성''을 갖춘 좋은 후보를 뽑고, 그 후에 안교수와 단일화를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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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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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xalovan2021-10-08 19:17: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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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수도방위사령부로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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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돼지형2021-10-08 05:42: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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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넘의단결은 술 안쳐 먹으면 안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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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ds2021-10-08 05:27: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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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정신 못 차렷서 판사 왈 책상을 꽝 판사가 생각나네 용산군인 회간인가 그거 업에고 나라 지키라는 군인 놈들이
    골프니 치로 다니고 언제 공부는 아냐 인간들아 대한민국은 전쟁이 끝나지도 않는 지금 휴전인대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미군만 처도 볼놈들이 장군놈들은 배만나와서 전쟁하겟어 8사단 이진백 같이 무조건 3시만대면 열에 일명업이 근무자 뻬고
    다 구보해 전투체력 해야댐 365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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