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강병기 “이석기 제명, 진보정당 원리에 안맞아”

강기갑, 통합진보당내 대결의 한 축이 돼 버렸다
내가 구당권파? 구당권파가 지지해줄지 모르겠다
비례대표 경선부정 책임, 2차 진상조사결과 따라 엄격히 물을 것
이석기, 김재연, 혁신비대위가 힘으로 굴복시키려고 했다가 꼬여
북인권, 3대세습, 핵개발에 입장내놔라? 시점이나 방식에 문제 있어
이석기 ‘애국가’ 발언, 왜 그런말 했는지 이해하기 힘들어

강병기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2년 6월 18일 (월)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강병기 前경상남도 정무부지사(당대표 후보)


▶정관용> 통합진보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전화로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강병기> 예, 안녕하세요?

▶정관용> 후보 등록하셨지요?

▷강병기> 예, 했습니다, 오늘.

▶정관용> 그러면 후보로 부르겠습니다, 제가. 강기갑 현 혁신비대위원장하고 일대일 구도가 됩니까, 아니면 또 다른 분이 출마할까요?

▷강병기> 오늘 마감된 것으로는 일대일 구도가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정관용> 오늘이 마감입니까?

▷강병기>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자, 지금 제가 우리 강병기 후보의 출마의 변, 선언문을 들고 있는데요. 여기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대결의 한 축에 서 있는 사람이 대결을 끝낼 수 없고, 힘의 논리에 빠진 세력에게 진정한 통합과 혁신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대결의 한 축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강병기> 아, 저희들은 지금 현재 오늘 출마를 공식 선언하신 혁신비대위원장님께서 혁신비대위 자체가 대결의 한 축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정관용> 그러니까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대결의 한 축에 서 있는 사람이다?

▷강병기> 그렇게 되어버렸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관용> 또 힘의 논리에 빠진 세력은 또 어떤 세력입니까?

▷강병기> 그건 지금 현재 흔히 구당권파와 신당권파로 불리는 양쪽이 서로 이렇게 한 치의 양보 없이 힘으로 대결하고 있는 이것을 저희들이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우리 강 후보께서는 구당권파도, 신당권파도 아니다, 그건가요?

▷강병기> 그렇지요.

▶정관용> 그런데 지금 핵심 사안으로 떠올라 있는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의 제명조치 말이지요. 여기에 지금 반대 입장을 밝히시지 않았습니까?

▷강병기> 저희들이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적 해결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맞다. 제명이나 출당 조치는 강제 해결 방식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진보정당의 원리에도 맞지 않고 정치적 해결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방식은 옳지 못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관용> 그런데 정치적 해결이라고 하는 게 자진사퇴가 바람직하다, 라는 입장은 밝히셨지 않습니까?

▷강병기> 그렇지요.

▶정관용> 그런데 자진사퇴를 지금 계속 거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강병기> 그렇지요.

▶정관용> 그런데 정치적 해결이 가능할까요?

▷강병기> 아, 지금은 이제 상황이 조금 달라져 있지 않습니까? 뭐냐 하면 이제 사퇴를 거부한 그분들께서 2차 진상조사를 해 달라, 거기에서 결과에 따라서 책임질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해오셨는데, 지금 2차 진상조사위가 활동에 들어갔고, 조만간 결과를 발표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나오면 그 기초 위에서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또 제가 만약에 당 대표가 되면 그 책임과 관련되어서는 엄격히 묻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정관용> 이 출마의 변에도 이렇게 쓰셨더라고요? 비례후보 당선자 거취 문제는 곧 나올 최종 조사결과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여 7월 안으로 끝을 내겠습니다. 맞지요?

▷강병기>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이 표현이 들어갔다는 것은 1차 지난번 나왔던 진상조사 결과를 지금 이석기, 김재연 의원 측은 부정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강병기> 과도하거나 부정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정관용> 그럼 우리 강병기 후보께서도 그 1차 진상조사 결과를 신뢰 안 하시는 겁니까?

▷강병기> 아, 그것을 신뢰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진상조사위원회조차도 일정하게 과도한 부분은 있었다고 시인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한 당사자 측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차 진상조사위가 구성이 되어서 지금 활동에 들어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2차 진상조사위의 결과를 보고 판단할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관용>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것은 양측 다 인정할까요?

▷강병기> 그것을 지금 미리 예단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하고요. 일단 결과를 지켜보고, 그 기초 위에서 다시 이제 판단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관용> 그런데 만약에 최종 조사결과에 여전히 이석기, 김재연 의원 측은 이것도 의구심이 많다, 라고 인정하지 못하겠다, 라고 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강병기> 그것은...

▶정관용> 그때는 자진사퇴도 역시 계속 거부할 것 아닌가요?

▷강병기> 그건 지금 현재 제가 예단하면 곤란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그 반대의 경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그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를 지금 미리 예단하는 것은 곤란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관용> 그나저나 그 결과는 언제 나옵니까?

▷강병기> 지금 현재 특별위원회에서 예고한 것으로는 20일 전후에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관용> 내일모레인데요?

▷강병기> 그렇지요. 조만간 아마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관용> 그러니까 당 대표 경선 이전에 일단 결과가 나오겠군요?

▷강병기> 그렇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그 결과에 대한 이제 양측 진영의 입장도 나올 것이고요?

▷강병기> 그렇게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관용> 예, 알겠습니다. 결국 이제 우리 강병기 후보께서는 이른바 구당권파, 신당권파의 지나친 힘의 논리, 그리고 그 세 대결, 이것을 극복해보자, 라고 이제 출사표를 던지신 셈인데.

▷강병기> 예.

▶정관용> 하지만 발언의 내용으로 봐서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 쪽에 그래도 조금 더 가까운 것 아니냐, 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병기> (웃음) 지금 저희 당의 문제가 제가 볼 때는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자유롭게 반응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렇게 말하면 너 구당권파지, 또 저렇게 이야기하면 너 신당권파 아니냐, 이런 정도로 지금 매우 심각하게 대결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저는 출마의 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떤 정파에 소속되거나 또는 정파에 휘둘릴 생각이 전혀 없이 지금 현재 두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사태 때문에 우리 당원들은 가슴이 미어지고, 국민들은 저는 이제 짜증을 내는 지경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대결의 국면을 극복을 하고, 우리 당은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조건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런 것을 제가 안정적인 기초 위에서 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정관용>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당 대표 경선 구도가 강기갑 대 강병기, 이렇게 일대일 구도가 되지 않았습니까?

▷강병기>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이른바 신당권파의 대표이고. 그건 부인할 수 없는 것이고요.

▷강병기> 예.

▶정관용> 그러면 이제 구당권파는 바로 강병기 후보를 미는 것 아니냐. 따라서 강병기 후보가 대표가 되면 구당권파가 다시 당권을 잡고 당의 혁신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 라는 해석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강병기> 예, 그런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요... 모르겠습니다, 구당권파 분들께서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실지, 안 하실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사실 저희들의 입장에 그분들은 흔쾌히 동의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기 때문에 갈등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진정으로 어떤 분, 어떤 입장이 우리 당원들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그렇게 바라보고요. 저는 특정한 신당권파, 구당권파의 입장을 대변해서는 우리 당원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정관용> 그런데, 말씀은 그럴 수 있습니다만, 논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지금의 구도에서 이른바 구당권파 쪽 분들은, 누구를 찍겠습니까? 강병기 후보를 찍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강병기> (웃음)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객관적으로는 다들 인정하시는데...

▶정관용> 아니, 높은 게 아니라 백 퍼센트지요, 그분들이.

▷강병기> 그거는 꼭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왜냐하면 그동안 우리 당 안에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사실은 정파적인 선거가 매우 문제가 되어서 지금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구당권파 분들께서 저의 입장에 흔쾌히 동의하기 어려운데 그분들이 혼신을 다해서 저의 선거운동을 하리라, 그렇게 기대는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관용> 구당권파하고 강병기 후보하고 차이가 나는 입장이 어떤 것들입니까?

▷강병기> 아, 저희들이 말씀드린 이제 정치적 해결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은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맞다, 이런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지금 그분들께서는 그런 부분은 도저히 수용하거나 용납할 수 없다, 이런 입장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관용>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다, 라고 밝히신 것은 경선 과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강병기> 아, 경선 과정에 지금 부실 부정 논란이 생겼고, 그와 관련해서 정치적 책임을 지자, 이것이 지금 핵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분들께서는 정치적 책임은 지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잘못한 것처럼 이렇게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지금 그래서 사실은 사태가 꼬였고, 언론을 통해서 저희 통합진보당의 혁신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이 마치 두 분이 사퇴하느냐, 안 하느냐, 처럼 이렇게 되다 보니까 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측면에서 혁신비대위가 또 이걸 힘으로 굴복시키겠다, 라는 쪽으로 가다 보니까 지금처럼 꼬였다, 저희들은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관용> 지금 거듭 처음부터 ‘저희들’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신데 그 저희들은 누구입니까?

▷강병기> 뭐 공개적으로 언론에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이제 당원 분들께서 지금의 당의 사태를 보면서 이대로 두면은 정말 우리 당이...

▶정관용> 알겠습니다.

▷강병기> 그렇게 되지 않겠냐, 해서 저를 출마해야 된다, 이렇게 뜻을 모았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정관용> 당을 걱정하며 지켜보고 있는 입장에서도 이제 두 가지 목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쪽은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 이른바 종북 논란, 그리고 진보신당으로의 분화, 그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합했는데, 이번에 또 일이 터지고. 차제에 그런 어떤 종북 논란 내지는 과도한 정파성을 강조하는 그런 쪽과는 과감하게 도려내는 그런 혁신을 하자, 여기에 비중을 두는 쪽이 있고. 그것은 곤란하다, 뭔가 지금 통합하고 화합 계속 해야 한다, 라고 하는 쪽인 것 같은데, 우리 강병기 후보는 어느 쪽입니까?

▷강병기> 그것이 아니라 사실은 지금 우리 통합진보당은 혁신은 피해갈 수가 없는 상황에 서 있습니다. 누구도 혁신을 반대하거나 뭔가 우리가 내부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갈 수가 없다,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혁신이 어느 한편을 강압적으로 굴복시키거나 안 그러면 내치는 방식으로 가서는 혁신이 제대로 되기도 어렵고 그것을 혁신이라고 이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당원이나 국민들에게 사랑을 다시 회복하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그래서 혁신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당이 기본적인 화합할 수 있는 선 위에서 해야만이 그것이 제대로 된 혁신이 될 수 있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관용> 그래서 정치적 해결, 정치적 타결을 강조하시는 거로군요?

▷강병기>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그게 안 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강병기> (웃음)

▶정관용> 예단하지 말라, 이 말씀이시로군요?

▷강병기> 아마 이번 당직 선거 과정 전에 2차 진상조사의 결과가 발표가 되고, 또 당 대표 선거나 최고위원, 이런 당직 선거를 통해서 당원 분들께서마음을 모을 것입니다.

▶정관용> 알겠습니다.

▷강병기> 저는 그래서 해결 방법이 없지 않다, 이런 기대도 가지고 있고.

▶정관용> 두 가지만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짧게 답해주시지요. 통합진보당에는 지금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문제뿐 아니라 새로나기 특별위원회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강병기> 예, 그렇습니다.

▶정관용> 오늘 마침 이 북한 문제에 대해서, 북한 인권, 핵개발, 3대 세습에 대해서 문제 있다, 라고 하는 분명한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 라고 지적했는데, 우리 강병기 후보는 동의하시나요?

▷강병기> 지금 그 부분이, 저는 우리 당헌과 강령 위에서 나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통합진보당은 명백히 민주공화제와 의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 사실은 우리의 입장이 들어있는 것인데, 다른 한편에서는 어떻게 하든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서로 화합하고 통일해야 될 대상인데, 대결적인 국면이나 이런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걸 모르지 않아서 말하지 않는 것인데, 그걸 계속해서 너는 입장이 뭐냐, 이렇게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관용> 그럼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의 제안에 부정적이시네요?

▷강병기> 지금 이 시점에는 매우 좀 정치적으로 지금 민감하게 돌아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저는 민주통합당이나 새누리당에서 당론으로 그런 것을 확정하고 북의 3대 세습이나 또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공식 당론으로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이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 왜 그러겠습니까? 그게 찬성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관용> 이렇게 새로나기 특별위원회가 이런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 라고 보시는 거로군요?

▷강병기> 시점이나 방식에 있어서...

▶정관용> 문제가 있다?

▷강병기> 저는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관용>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우리 국가가 아니다, 라고 발언을 해서 지금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병기> 제가 생각할 때는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우리 통합진보당에서 애국가를 부정하거나 또는 애국가를 부르지 않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 역시도 이상하게 이렇게 애국가와 관련해서 자꾸 쟁점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매우 정상적이지 않은 것 아니냐, 그 발언을 또 왜 그렇게 하셨는지, 저는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관용> 알겠습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듣고요. 기회 될 때 두 후보 함께 모시고 토론으로 한번 자리를 펼쳐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병기> 감사합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