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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해장국집 여종업원 살해 용의자 DNA 확보

청주

    청주 해장국집 여종업원 살해 용의자 DNA 확보

     

    충북 청주의 해장국집 여종업원 살해 사건 용의자의 DNA가 확보되면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청남경찰서는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음식물 찌꺼기 등에 대한 국립과학연구원의 분석 결과 용의자의 DNA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범자 DNA와 대조 작업을 벌여 아직까지 일치되는 유전자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며 공개수배 뒤 신고도 잇따르고 있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6시 20분쯤 청주시 분평동 한 해장국집에서 식당 종업원 62살 김모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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