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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종 결정은 두 후보가 할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대리인격인 '단일화 특사'가 23일 오후 1시 현재 막판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속한 단일화 타결을 위해 안 후보가 오늘 오전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후보 대리인 간 회동을 제안했고, 문 후보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후보가 각각 내세운 대리인은 각 캠프의 고위직 인사 1명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변인은 양측 대리인의 성격에 대해 "실무 협상팀보다는 더 높은 (인사들이지만), 그러나 역시 최종 결정은 두 후보가 한다"고 말했다. [BestNocut_R]

이어 "현재 상황에서 양측 단일화 협상팀 간 논의는 진전이 어려워 현재 출발하지 않고 캠프에 대기 중"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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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2

새로고침
  • NAVER지우지마2024-12-05 18:09:48신고

    추천0비추천0

    이런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요...헌정사상 최초로 문수말에 따르면 지가 힘들다고 어렵다고 계엄을 선포한 놈이 있는데.

  • NAVER혜리아범2024-12-05 16:55:45신고

    추천2비추천4

    정치 검사들과 감사원은 존재 자체가 국가를 흔드는 적폐 집단이다 모조리 색출하여 처단 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 NAVER415부정선거사형2024-12-05 16:27:40신고

    추천3비추천12

    국민 여러분,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시각은 계엄 선포 후 약 1시간 뒤였습니다. 계엄군이 가장 먼저 접수한 곳은 딱 세 곳입니다. 계엄 선포 후 6분 만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소가 진짜 계엄의 의도가 밝혀질 장소입니다. 계엄군이 가정 먼저 접수한 세 곳은 1. 과천 중앙선관위, 2. 수원 선관위 연수원, 3. 선관위 관악 청사.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 국회를 장악한 반국가세력은 모두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입니다. 이제 곧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전 국민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국민이 윤통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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