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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3}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의 성추행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윤창중과 슈퍼 ''''갑''''들을 소재로 한 패러디가 화제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한 달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jpg''''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패러디물이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게시된 사진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논란을 일으킨 슈퍼 ''''갑''''들을 단 한 장에 모아서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보면 윤창중의 얼굴이 합성된 인물이 기내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기내에서 라면을 먹는 행위는 포스코 에너지의 라면상무를 꼬집은 것. 옆엔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까지 있어 패러디의 맛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그냥 한 번에 정리된다'''', ''''후식으로는 프라임 베이커리 경주빵이 좋을 거 같은데'''', ''''슈퍼 갑들 잔칫상이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이렇게 ''''갑''''들로 인해 시끄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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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윤창중의 집 앞 사진''''이라고 올라온 패러디 사진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의 대문 앞에는 덩그러니 남양 ''''맛있는 우유 GT''가 놓여있다. 해당 패러디는 윤창중에게 남양유업이 고마움의 표시로 우유를 배달해 주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윤창중 성추문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양유업 사건은 사람들의 관심이 식은 상태다. [BestNocut_R]
윤창중과 남양유업을 한데 엮은 패러디는 또 있다. SBS 뉴스 화면에 나온 남양유업 김 웅 사장의 사진 아래에 ''''창중이 너 평생 우유 공짜~''''라는 자막을 넣은 것. 이 패러디 역시 윤창중 사건으로 남양유업 사건이 덮이는 것을 절묘하게 꼬집고 있다.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대사관 인턴 A양(21)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격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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