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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팀 사실상 해체, 내시부 전락 검찰"

 

국가정보원 선거·정치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특별수사팀에서 배제되자 민주당은 "특별수사팀의 사실상 해체 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는 사실상 수사팀을 해체해 더 이상의 수사와 공소유지를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권력의 부당한 수사외압"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 직속의 내시부로 전락한 검찰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며 "청와대 검찰장악 작전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는 황교안 법무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다"고 밝혔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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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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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jjaemani2021-06-26 11:52: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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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헌법재판소에 일하면서
    동기라고 기권을 …
    법 문제관련 문제점에 대한 결정하는 사람이 기권을

    그 위치를 부여받은건 남들보다 좀더 공정하기 때문에 헌재로 들어갔을건데.. (아니 연줄인가)

    역시 법관련일 하는 사람은 다 똑같은 생각밖에 없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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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1-06-25 02:13: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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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도 알 뻔한 결론을 억지로 헌재에 까지 끌고가
    버팅기기한 파렴치한 민낯이 낯뜨겁다.

    하기사 두껍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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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무울2021-06-25 00:01: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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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럼..하극상인가요.묻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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