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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정원 삭제 계정 몇개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윤석열 "국정원 삭제 계정 몇개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윤석열 여주지청장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직원들이 작성한 댓글 상당수가 삭제됐다며 "몇개의 계정이 삭제됐는지도 알 수가 없다"고 증언했다.

윤 지청장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지방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국정원의 댓글 공작이 몇건이나 되느냐고 묻는 민주당 신경민 의원의 질문에 "상당한 규모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윤 지청장은 특히 "댓글은 많이 삭제돼 남은 건 많지 않다"며 "몇개의 계정이 삭제됐는지도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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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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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토끼2024-03-21 12:49:38신고

    추천0비추천1

    국힘이 승리못하면
    이나라는 탄핵과 특검의 나라가 된다
    피고인들과 통진당세력들이 설치는 암울한 세상......
    그래서 신이 한동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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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이카루스2024-03-21 09:43:21신고

    추천0비추천10

    재명이는 언제 빵에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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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킹사이다2024-03-21 09:41:31신고

    추천10비추천2

    지들끼리 쑈하면서 완승이래...웃기고들 자빠졌네...이미 민심은 니네 둘다 아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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