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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정원 삭제 계정 몇개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윤석열 "국정원 삭제 계정 몇개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윤석열 여주지청장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직원들이 작성한 댓글 상당수가 삭제됐다며 "몇개의 계정이 삭제됐는지도 알 수가 없다"고 증언했다.

윤 지청장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지방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국정원의 댓글 공작이 몇건이나 되느냐고 묻는 민주당 신경민 의원의 질문에 "상당한 규모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윤 지청장은 특히 "댓글은 많이 삭제돼 남은 건 많지 않다"며 "몇개의 계정이 삭제됐는지도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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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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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fksqks2024-12-07 12:19: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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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어떤 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을 했나 싶다는~~~ㅠㅠ...답답한게...전국민이 지켜본 내란이..무슨 할말들이 많은건지...묻지 않을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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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혼용무도2024-12-07 12:16:11신고

    추천3비추천0

    윤석열
    추경호및 국힘의원

    국민 무시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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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ijk111112024-12-07 11:56:08신고

    추천8비추천0

    당장 물러나라!!!!
    그리고 수사받고 처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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