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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19개월 만에 평택으로

국정조사 촉구 시민 서명운동 등은 대한문 유지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1년 7개월 만에 서울 중구 대한문 앞 합동 분향소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 앞으로 옮겼다.

쌍용차 노동조합 측은 지난 16일 오후 9시쯤 분향소를 평택 공장 앞으로 옮겨 20여 명 가량이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문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은 대한문 앞 장소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 장소에서 선전전·1인 시위, 집중 문화제와 미사 일정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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