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지투어 제공)
오지라 하면 왠지 정글 깊은 곳 태초의 자연에서 문명과 단절된 원주민이 살 것만 같은 곳을 떠오르기 쉽다. 하지만 '오지'라는 단어는 그 뜻 그대로인 도시에 멀리 떨어진 대륙이 아닌 내가 가보지 못한 또는 남들이 가보지 않은 지역을 뜻하기도 한다.
유럽, 동남아, 미주 등의 지역에 비교해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덜 알려진 중남미가 그렇다. 광활한 대륙이 펼쳐지는 중남미의 진가를 아는 이들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또 한 번 길을 나선다지만 일반적으로 한 번도 다녀오기 어려운 게 사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에 중남미 단독 팀송출 100차의 경력을 자랑하는 오지투어가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핵심지역을 알차게 둘러보는 배낭여행 상품들을 출시했다.
지역은 중미, 북미, 남미 등으로 나뉘거나 결합되며 일정은 21일부터 41일까지 다양해 본인의 스케줄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그 중 가장 베스트셀러 배낭 여행상품은 남미의 5개국과 파타고니아를 방문하는 '리얼배낭 41일'이다. 단 한곳도 빼놓을 수 없는 퍼펙트 일정을 자랑하는 이 여행상품은 페루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대표 명소와 지역을 방문한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비롯해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는 우유니 소금 사막, 안데스 산맥의 끝자락 페리토 모리노 빙하,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도 이 여행상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지투어의 다음달 23일 출발하는 남미 리얼 배낭 41일은 오지투어에서 송출한 100번째의 팀으로 이번 100차팀 달성으로 오지투어는 전문적인 중남미 여행사로 한 발짝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남미 리얼배낭 41일 여행이 다음달 6일, 12월 4일 출발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거리 항공 이용 및 3, 4성급 호텔로 조금 더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11월 28일 출발하는 세미배낭 28일, 11월 1일 출발하는 중미리얼배낭 42일 여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중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02-737-9808/
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