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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전세계 웨어러블 특허 삼성 1위, LG 4위

    삼성 기어S2, 삼성전자 레벨 온 와이어리스 헤드셋 (사진=삼성전자 제공)

     

    웨어러블 기기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자, 4위는 LG전자로 국내 전자업계가 웨어러블 특허를 상당부분 선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자부품연구원(KETI)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허출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3∼2014년 웨어러블 기기 분야 특허출원은 모두 6만4천502건으로 집계됐고 이 기간 상위 30대 기업이 출원한 특허는 8천539건으로(13.2%)이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이 기간 600여건의 웨어러블 기기 관련 특허를 냈고 네덜란드의 코닝 필립스 2위, 일본 마츠시다 덴키 3위, LG전자가 4위, 일본의 캐논이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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