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결혼식 축가를 불러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22일 공식 트위터(@realmudo)에서 '웨딩싱어즈'라는 제목 아래 "멤버들이 팀을 결성, 결혼식의 감동을 더해 줄 '축가'와 서프라이즈 한 선물을 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님의 소중한 사연을 받습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결혼을 앞둔 이들이 신청 사연을 담은 댓글을 달고 있다.
"무도 11주년인 4월 23일에 결혼하는데, 저희 커플도 만난지 11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결혼하는 신부입니다. 꼭 되기를… 우리 신랑님한테 프로포즈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열 살 차이 나는 여친을 운명적으로 만나서 결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