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료칸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온천 료칸 여행, 링켄리브(
www.linkandleave.com)가 디자인하면 어떻게 달라질까? 이제 링켄리브의 이름만 들어도 여행 스타일이 먼저 궁금해진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녹음이 우거진 정원 속, 인적은 없고 새소리만 바람결에 들리는 노천탕에서의 휴식을 즐길까? 아니면 나무로 된 히노키탕에 들어앉아 피부미용에 최고라는 온천수를 만끽해볼까? 어떤 상상이든 괜찮다.
일본식 정원이 내다보이는 다다미. (사진=링켄리브 제공)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일본 온천여행을 나만의 스타일로 맞춰주는 링켄리브 맞춤 서비스라면 말이다.
링켄리브에서는 흔한 패키지 여행에 이용되는 료칸이 아닌, 자유여행자들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최대한 편하면서도 고객의 후기가 좋은 곳을 엄선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천욕 후 즐기는 가이세키 정식은 진정 별미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대중교통이나 도보가 안되면 택시로라도 5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접근이 쉬운 료칸이 기본이다. 그러면서도 객실 내 온천료칸이나 가이세키 정식 료칸, 유후인 료칸, 구로카와 온천, 우레시노 온천 등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모든 것을 찾아내 맞춤 여행으로 완성해 주니 어찌 특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원하는 시기에 조건에 맞는 료칸은 보통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맞춤 료칸여행을 원한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