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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여수순천광양 부활절 연합예배

    순천제일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사진=전남CBS)

     

    여수엑스포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사진=전남CBS)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사진=전남CBS)

     

    부활절을 맞아 전남 동부지역 교계도 27일 연합예배를 통해 기독교의 핵심 신앙인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다.

    교파를 초월해 모인 성도들은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예수 부활에 감사 기도를 올리는 등 부활 신앙에 충실했다.

    순천은 순천제일교회에서, 여수는 엑스포장 엑스포홀에서, 광양은 광양읍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여수는 엑스포장 사후 활성화를 위한 시민 기도회도 겸했다.

    광양지역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광양시 기독교연합회가 복음 전파 사역 등의 공로로 전남CBS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각 지역별 부활절 연합예배 실황은 이날 전남CBS 라디오를 통해 녹음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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