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수영장에서의 일몰이 아름다운 아마라 호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화려한 방콕의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아마라 호텔은 실롬지역에 지난해에 오픈한 신규호텔이다.
싱가폴 브랜드의 4성급인 아마라 호텔은 BTS 총논시역에서 도보로 8분이면 다다를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BTS 살라뎅역에서도 도보로 10분이면 올 수 있는데 무료 툭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 인근에는 팟퐁 야시장이나 쇼핑몰, 룸피니 파크가 있어 걸어가기에 편하며, 인기 맛집인 솜분씨푸드와 실롬로드 먹자골목까지도 5~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객실은 크게 디럭스룸과 이그제큐티브룸으로 나뉘는데, 이그제큐티브룸은 미니바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객실 타입에 따라 차등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로 마련된 클럽룸은 조금 더 넓으며,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베네핏이 제공된다.
아마라 호텔은 총 26층으로 건물의 맨 꼭대기에는 수영장과 루프탑 바가 있어 그곳에서 보는 방콕 전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준다.
깔끔한 도심형 호텔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가장 반가운 서비스는 밤마다 열리는 싱가폴 칠리 크랩과 무제한 맥주를 포함한 싱가폴식 뷔페 다. 저녁 식사 후에는 방콕 야경이 보이는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된다.
최상급 서비스를 받고도 1박에 9만9000원이면 충분하다. 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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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객실 사정이 가능할 때 한해서 제공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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