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전에 예약하고 가면 매진이나 마감 등의 불미스런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여행의 내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인들의 국내여행 비율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방일 외국인 중 특히 중국 방문객이 상당히 늘어나 호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발언이다. 일본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2월 방일 여행객을 기준으로 중국인이 49만8000명으로 1위였다. 한국인은 49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짧은 여행 기간에도 온천부터 수려한 환경, 풍부한 먹거리와 문화체험 등이 가능해 관광요소가 다양하다는 것이 일본여행객의 증가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가는 허니무너도 증가 추세에 있다. 온천여행이나 오키나와 풀빌라를 찾는 것. 특히 3월 말부터는 벚꽃 축제 등으로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재팬니안(
www.japanian.kr)을 통해 미리 예약을 완료해두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