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뉴시즈.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개막을 앞둔 뮤지컬 '뉴시즈'가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기자단'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리뷰를 작성한 기자단 중 일부를 선정하여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며, 뮤지컬 '뉴시즈'의 SNS 게시글 및 기사를 자신의 SNS 채널에 3회 이상 공유하고 이를 증빙하여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학생 기자단’ 선정은 4월 15일 오디컴퍼니 SNS 채널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컴퍼니 SNS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뮤지컬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스보이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대성공”, “우리 시대의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으며 토니어워즈 음악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최신 흥행작이다.
이번 아시아 초연은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으로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는 더욱 완벽한 무대로 올려진다.
4월 15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