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관람 티켓 예매 대행 서비스를 투리스타가 시작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유럽 자유여행에 대한 일정과 루트가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유럽에서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정리해보자. 버킷리스트에 따라 하나하나 지도에 선을 긋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럽여행 루트가 정해지게 될 것이다.
성공적인 여행을 완성하는 데에는 어디를 갔느냐 보다는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가 좌우할 것이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
www.turista.co.kr)에 요즘 끊이지 않는 문의중의 하나는 바로 '유럽 축구 경기 관람' 이다.
경기를 보지 않더라도 유럽의 유명 축구 구장들에는 투어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곤 하는데 여기에 수준 높은 유럽의 축구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대부분의 유럽 여행 일정은 1주일 이상이 되기 때문에 주말에 이루어지는 경기 하나쯤은 일정 중에 겹치기 마련이다.
유럽 축구장 투어도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유럽 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빅 경기의 티켓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오픈 하자마자 동이 난다. 투리스타는 현지 에이전시와 연계하여 유럽 내의 모든 경기의 축구 티켓을 구매 대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경기일정 정보는 물론 필요한 티켓의 정확한 구매를 하고 있다.
가격대는 경기의 중요도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나 발 빠르게 준비한다면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확보 할 수 있다. 유럽 자유여행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내 버킷리스트에 맞추어 테마 여행을 만든다면 현지 축구경기 관람도 충분히 내 여행의 일부분으로 만들 수 있다.
박우주 투리스타 실장은 "오로지 축구 경기 관람만을 위해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님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각 테마에 맞는 여행 컨설팅은 전문 여행사에 의뢰하는게 가장 좋다"며 "축구 일정들은 TV중계권이나 다른 유럽컵 일정 등에 따라 많이 바뀌므로 확정된 일정은 꼭 확인을 해야 한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