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축구

    FC서울의 '치킨존', KFC를 만나 업그레이드!

    FC서울은 올 시즌 아사히 맥주에 이어 KFC와 손을 잡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축구팬에 최상의 '치맥'과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자료사진=FC서울)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30일 올 시즌부터 K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치킨존'을 'KFC존'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다.

    FC서울은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KFC의 대표메뉴인 점보치킨버켓을 KFC존 방문 고객에 제공하고, 홈 경기 A보드 광고판에 KFC 브랜드를 홍보한다. 특히 서울은 올 시즌 수입맥주 브랜드 1위 아사히 맥주에 이어 KFC 치킨까지 손을 잡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축구팬에 최상의 '치맥'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의 마케팅 관계자는 "축구장과 치킨은 최고의 궁합"이라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치킨 브랜드 KFC와 손을 잡고 홈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