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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아무 계획 없이 떠나도 좋은 사이판 여행

    • 2016-04-07 14:37

    카노아 리조트서 가성비까지 챙겨 휴양

    전 객실이 오션뷰인 카노아 리조트.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약 3000km를 날아가면 꿈꾸던 지상낙원 사이판이다.

    매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면 천혜의 섬 사이판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해안선을 따라 천국의 바다가 펼쳐지는 이곳은 아무런 계획 없이 섬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섬이다.

    사이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텔은 두 곳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PIC리조트와 그 명성에 결코 뒤지지 않는 월드리조트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다양한 시설과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호텔들의 유명세의 근거이지만, 사이판에는 이외에도 양질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선사하는 다양한 호텔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노아 리조트'이다. 사이판 수수페의 멋진 해변에 자리한 이 호텔은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까지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자녀를 동반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 수 있다.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또한 코랄 오션 포인트 골프 클럽과 마이크로 비치도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여가를 즐기는데 손색이 없는 리조트다.

    가장 큰 장점들을 뽑자면 전 객실 오션뷰, 깔끔한 객실, 친절한 서비스, 최적의 위치, 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다.

    시설 면에서도 야외 테니스코트, 수영장, 실외 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나 워터 슬라이드를 두 개 보유한 수영장은 소아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이다.

    가성비가 좋은 발리 여행을 실현시켜주는 카노아 리조트.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또한 호텔 내 독특한 분위기의 객실에는 욕조, 주문형 영화 서비스 등이 구비되어 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Barefoot Beach Bar & BBQ에서 음료와 주류를 마시고 Isla Cafe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이판에서 좀 더 색다르면서도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경험하고 싶다면 '카노아 리조트'가 안성맞춤이다.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에서는 오전 또는 오후 출발과 함께 소아 동반 시 룸 업그레이드서비스가 포함된 카노아 리조트 기획전으로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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