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객실. (사진= 클럽발리 제공)
발리 꾸따와 르기안 가운데, 위치 좋은 곳에 머큐어 르기안이 새로 오픈했다. 아코르 호텔 그룹의 중저가 브랜드인 머큐어 호텔로 타 머큐어 호텔에 비해 넓은 객실이 특징이다.
호텔에서 남쪽으로 가면 발리의 유명한 나이트클럽과 레스토랑 그리고 샵들이 모인 발리의 핫 스팟이 있고, 서쪽으로는 600m만 가면 꾸따 해변이 나온다. 또한 북쪽에는 스미냑이 위치해 있다.
어디로든 이동이 편한 위치가 머큐어 르기안은 지난 2014년 오픈 했다. 스미냑의 최신 호텔 중 총 321개의 많은 객실을 운영중인 4성급 호텔이다. 1층에는 어린이 수영장과 메인 수영장이 있고 4층에는 공중에 부양한 듯한 스타일의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 멋과 운치를 더한다.
4층에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보이는 머큐어 르기안. (사진= 클럽발리 제공)
객실은 깔끔한 모던 스타일로 욕조 없는 욕실에 간소화한 어메니티 등으로 군더더기를 다 없앴다. 덕분에 초저렴한 가격대가 가능해졌다. 실속형 발리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머큐어 르기안이 환영 받는 이유다.
클럽발리(
www.clubbali.co.kr)에서는 12월22일까지 수페리어룸을 95달러(약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성수기인 7월7일부터 9월12일까지는 20달러(약 2만원)를 추가하면 된다.
특히 4월부터 6월말까지는 머큐어 르기안 수페리어룸을 1박당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초대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발리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클럽발리에 문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