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코랄비치 리조트는 이름에 걸맞게 코랄비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최근 허니문의 강자로 떠오르는 칸쿤은 라스베이거스나 뉴욕을 경유해 1석2조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해서 젊은 연령층의 허니무너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핫한 허니무너를 위해 칸쿤에서 제일 핫한 리조트 세곳을 소개한다.
◇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코랄 비치 리조트(Fiesta Americana Coral Beach Resort) ★★★★★+
리츠칼튼, JW 메리어트와 더불어 칸쿤의 3대 리조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코럴비치 리조트(이하 FACB리조트)는 칸쿤 호텔존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최고급 리조트 중 하나다.
객실, 스파, 레스토랑, 비치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리조트들을 압도하는 곳으로 더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로 이미 미국과 일본시장에서는 고급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AAA에서 인증하는 4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인 라 조야 (La Joya), 5 다이아몬드 레스토랑 인 르 바실릭(Le Basilic)등은 존재자체만으로 호텔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웨스트 윙, 이스트 윙 두 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FACB리조트는 크기면에서는 로얄칸쿤과 견줄 정도의 대형리조트다. 대형리조트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정평이 나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은 2가지 타입으로 주니어 스위트 파샬 오션뷰와 주니어 스위트 오션프론트 객실로 객실내에 자쿠지는 없다.
하드락은 객실내 자쿠지가 있어 허니무너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하드락 칸쿤 (Hard Rock Cancun Resort) ★★★★★2012년 6월 칸쿤 팰리스에서 하드락 칸쿤으로 리브랜딩된 하드락 칸쿤 리조트는 하드락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팔래스 계열의 리조트로서 VM(Vacation Money)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객실이 600개가 넘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모든 객실은 팔래스 계열의 다른 리조트와 동일하게 객실 내 자쿠지가 있어 허니무너들의 선택을 받기도 한다. 스위트 객실을 제외한 나머지 룸의 크기는 동일하나 가장 큰 차이점은 뷰의 차이라고 보시면 된다.
600여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하드락 칸쿤 리조트에서 기본적으로 허니무너에게 사용되는 객실은 3가지 룸타입으로 라군뷰인 디럭스 골드, 오션뷰인 디럭스 플래티넘, 같은 오션뷰이지만 스파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기타 서비스를 추가로 받으실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파노라믹뷰를 감상할 수 있게 일자로 자리하고 있는 하얏트 지라라 (사진=웹투어 제공)
◇ 하얏트 지라라 칸쿤 (Hyatt Zilara cancun) ★★★★★
리얼 그룸의 최고급 리조트 였던 로얄 칸쿤이 2013년 11월15일부터 하얏트 지라라 칸쿤으로 리브랜딩 됐다. 위치적으로 르블랑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리조트로 전체적인 규모는 르블랑에 비해 2배 정도 된다. 넓은 수영장과 객실에서 180도 파노라믹뷰가 자랑이다. 하얏트로 리브랜딩 되면서 객실명도 바뀌게 됐다. 리조트가 일렬로 배치돼 있어 모든객실에서 파노라믹뷰가 가능하니 예산이나 여행 콘셉트에 따라 객실을 골라도 좋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객실은 지라라 주니어 스위트, 프리미엄 오션뷰 주니어 스위트, 프리미엄 오션 프론트 주니어 스위트로 어느 객실이든 타 리조트에 비해 객실 크기가 큰 것이 장점이다.
칸쿤여행 팁부터 상품까지 한번에 볼수 있는 웹투어의 칸쿤몰 (사진=웹투어 제공)
◇ 칸쿤 허니문 꿀팁온라인전문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는 칸쿤여행을 위해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리조트의 정보를 알수 있고 가격대로 비교해볼 수도 있다. 도한 칸쿤에 관련된 다양한 여행정보가 가득해 칸쿤여행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