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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했지만 색깔은 못버려' 두 정치 거물의 2색전

국회/정당

    '탈당했지만 색깔은 못버려' 두 정치 거물의 2색전

    • 2016-04-10 15:53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복당을 자신하면서 자신을 버렸던 정당의 색깔은 포기하지 못하는 거물들이 있다.

    바로 옛 친이계 좌장 이재오와 친노계 좌장 이해찬 후보다. 한때는 각각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에 서서 정국을 주도했던 두 인물이 당으로부터 버림받은 채 정치생명의 갈림길에 섰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직접 서울 은평구와 세종시를 찾아 두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사진으로 비교해봤다.

    무소속 이재오 후보와 이해찬 후보의 점퍼를 단순히 ‘짝퉁’으로 보기는 어렵다.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두 후보의 지지층은 여전히 두텁고 유권자들은 누가 진짜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는 후보인지 고심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사거리에서 무소속 이재오 후보가, 6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사거리에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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