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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은 빛의 도시, 남프랑스로 떠나는 허니문

여행/레저

    축복 받은 빛의 도시, 남프랑스로 떠나는 허니문

    • 2016-04-11 17:55

    코발트 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남프랑스의 바다

    빛을 사랑한 예술가들이 가장 좋아했던 남프랑스로 떠나보자.(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어디든 행복하다. 더구나 이제 막 결혼을 한 부부에게 허니문은 더 특별한 곳으로 가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알콩달콩 둘만의 자유여행을 즐기면서 보다 편안하게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는 세심하게 고려하여 다양한 서비스들을 포함했다.

    엔스타일투어만의 개인 픽업 서비스인 스마트 트랜스퍼로 길 잃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여행을 하는 것은 배낭여행을 할 때나 낭만이 있지, 허니문에서는 고생일 뿐이다. 따라서 모든 이동 구간에 개인 픽업 서비스를 포함했다. 낯선 도시에서 공항과 호텔까지 찾아가야 하는 걱정, 교통이 불편한 작은 도시를 찾아가야 하는 걱정 등은 전혀 필요가 없다.

    '샤토 드 라 쉐브르 도르' 에서라면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또한, 달콤한 신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호텔이다. 에즈의 '샤토 드 라 쉐브르 도르' 호텔은 에즈 빌리지 내의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초호화 호텔이다. 니스에서 모나코로 이어지는 굴곡진 해안선과 쪽빛 바다가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을 객실과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엔스타일투어 허니문상품에는 미슐랭 2스타가 빛나는 고급 레스토랑 '라 쉐브르 도르'에서의 식사가 포함돼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포함된 식사 역시 고급스럽다. 샤토 드 라 쉐브르 도르 호텔 내에 위치한 '라 쉐브르 도르'는 미슐랭 2스타가 빛나는 레스토랑이다. 큰 유리창 너머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줄 '라 페루즈' 호텔이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두 번째 호텔은 '라 페루즈'이다. 니스의 구시가 우측에 위치하여 영국인의 산책로와 니스의 해안선이 아름답게 펼쳐져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특히 호텔 안쪽으로 숨겨진 작은 정원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 정원은 라 페루즈가 자랑하는 '니스' 레스토랑 일부이기도 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맛과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곤 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파스타와 리소토, 스테이크 요리는 단연 일품이다. 한잔의 와인과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짧은 시간 동안 '코트 다쥐르'의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마지막으로 남프랑스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주변 도시 여행 '일일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영어가이드와 전용 차량이 제공되는 프로방스 컨트라 사이드 투어(Provence Country Side Tour)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바다와 부티크샵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도 거닐고, 즐겁고도 특별한 경험이 될 세계 향수의 수도 '그라스'를 여행할 수 있다. 더불어 환상적인 해안선이 내려다보이는 고지대 중세마을 '구르동'에선 프로방스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작은 요새처럼 생긴 마을, '생폴 드 방스'의 골목에선 독특한 갤러리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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