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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공공의 적 미세먼지, 대처법은?

    • 2016-04-18 11:18

    마스크 착용, 하루에 8잔 물 복용

    모공 속에 쌓인 미세먼지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필수다.(사진=CMS코스메틱 제공)

     

    요즘 계속해서 심해지는 미세먼지 농도로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렵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노약자나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여러 오염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미세먼지는 완벽히 차단하기 힘들어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예방해야 한다.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될 경우 더욱 악화시키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되도록 삼가하고 실내에서도 창문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엔 꼭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곧바로 손과 얼굴, 몸을 깨끗이 씻어주어야 한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과일, 채소, 녹차 등의 음식은 몸에서 중금속 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피부에 미세먼지가 피부 표면에 달라붙을 경우 피부의 유분과 섞이면서 노폐물이 빠르게 축적된다. 특히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모공 속에 들러붙기 쉬워 제대로 씻어내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폼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완벽한 클렌징 효과를 기대하다보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자극 제품에 보습성분까지 함유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취재협조=셀퓨전씨 전문 판매처 CMS코스메틱(www.cms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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