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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40만원으로 떠나는 세부자유여행 5일

    • 2016-04-18 12:00

    공항에서 5분 거리 워터프론트 막탄 숙박

    열대 기후에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필리핀 세부(사진=온필 제공)

     

    하루 이틀 다르게 날이 따뜻해지면서 벌써부터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 년에 한두 번밖에 없는 휴가를 허투루 보내긴 아쉽다면 필리핀 세부로 떠나보자.

    인천에서 약 4시간 30분이면 닿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쨍한 햇살과 푸른빛으로 맞이하는 바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자연과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해양 레포츠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물가도 저렴해 싱싱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를 원없이 맛 볼 수 있어 그야말로 여행객들에겐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막탄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5분이면 도착하는 워터프론트 막탄 호텔(사진=온필 제공)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www.onfill.com)이 세부 자유여행 5일 상품을 40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특가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상품은 세부 막탄 공항에서 자동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카지노 시설까지 갖춘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호텔 앤 카지노가 포함돼 자유여행객의 최적의 숙소를 제공한다. 이번 세부 특가 상품은 필리핀항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워터프론트 막탄 슈페리어 룸 3박 및 조식, 공항~호텔간 왕복셔틀 서비스,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워터프론트 막탄 메인 수영장(사진=온필 제공)

     

    온필 관계자는 "한국과 세부로 가는 모든 항공들이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바로 일정을 진행하기 어렵다"며 "따라서 공항에서 이동이 용이한 워터프런트는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호텔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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